후쿠오카 렌트카 당일치기 여행 2 이토시마 해안도로

폭포뷰맛집 우동을 먹고 내려왔더니 이런 드넓은 논밭뷰들이 펼쳐짐. 아기자기 시골마을을 지나가면서 뭔가 마음이 더 평온해지는거 같았다.

시냇물 졸졸

20분정도 더 지나서 대로쪽에 나와 신호를 받는데 앞에 시장 같은게 열렸는지 주차된차량과 사람들이 북쩍해서 구경하러감. 그냥 실내형 시장이었고,생오징어 구이를 팔길래 맛봄.(배부른 상태로 계속먹는중)

내사랑 당고지만 펀의점께 더맛있었다. 알이 넘컸..

마을을 지나 해안도로로 진입중

돗탄소금공장

순간 대부도인가? 서해바다 느낌이 나는 바다를보며 유명하다는 밀크푸딩을맛봄 (흔한맛있는푸딩맛)

속이 뻥 뚫리는 듯한 해안도로를 타고 쭈~~욱 가면 이런 포토스팟들이 엄청 나온다. 그냥 가다가 어? 이쁘다! 하면 바로 주차하고 사진찍었다.

팜비치 라고한다.

노을이 비치는 바다와 야자수 넘 예쁨.

그네도 탐. 끊어질까봐 조금 무서웠..(안전민감증)

아침 후쿠오카공항도착 > 렌트카 공항점(10시~7시 하루렌트) >여행후 공항점 반납(7시에 시내반납 가능한곳이 없었다) > 콜택시불러서 15분 타고 호텔도착.

후쿠오카를 여러번 여행해봤고, 별 계획없이 오로지힐링이 목적이라면  이런 루트로 하루 여행해도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