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열시다되서 갔는데 연말 주말이라 그런지 만석이었다. 1팀 웨이팅이라 20분정도 기다렸다. 우리 들어갈때쯤 웨이팅 5팀있었다ㄷㄷ

연주끝내고 빠르게 정리하여 퇴근하는모습이 기뻐보였다. 다똑같나보다

글랜피딕12 바틀이 35만원이었나? 암튼 삼십만원대였다.

1941이적혀있는 사각얼음잔 술부으니 투명해지니까 더이뻤다.

퀘사디아. 구냥 먹어본맛 과카몰리,토마토양파토핑?,요거트? 사워크림인줄알 았지만 산미적고 엄청부드러운요거트였다. 토핑소스들이 신선하니 굿.

카츠산도 내가 먹어본 돈카츠중 압도적1위 고기가 녹았다.튀김이 겁나얇은데 바삭함이 느껴졌고 고기가 촉촉하고
부드럽고 담에 또가면 또시킬 예정이다.
총평; 칵테일류가 3만원이었다. 몇년전 청담라운지바 칵테일이 3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호텔라운지 가격치고 가성비있어보이는 신기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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